먹고 사는 이야기

그 때 후진소리가 윙 해서 시끄러웠어요.

그러니까 중국버스라서 아쉬웠어요.

내 아빠가 아쉬웠어요.

승차감은 되게 좋았어요.

2024년부터 있었어요.

단점은 없어요.

오늘은 아이가 탄 영등포 마을버스 사진을 올려요.

영등포 02 03 05번을 탔어요.

영등포 05번도 BYD 전기버스가 도입되어서 마음이 아파요.

충전기도 차 안에 있어서 좋았어요.

KTX 산천은 영등포역 편의점에서 샀어요

산천은 서울역에서 출발해요.

산천은 우리나라 독자기술로 개발되었어요.

SRT랑 거의 똑같아요. 겉에 색깔만 달라요.

산천은 복합열차 제일 처음이예요.

삐꾸삐는 우리 아들이 제일 좋아하는 애착인형이예요.

아들이 매일 잘 때 안고 자요.

그리고 맨날 뽀뽀해요.

그리고 이름은 삐꾸삐예요.

그건 그렇고 이름은 삐꾸삐예요.

KTX 청룡 부산발 서울행 열차에 탑승했습니다.

승차감은 슉 하고 부드러웠어요.

속도가 350km/h 같았어요.

다음에는 청룡 복합열차를 타고싶어요.

진짜 낙하산이 펴지는 것 같았어요.

열기구가 뜨는 느낌도 조금 있었어요.

아이랑 엄마랑 같이 탔어요.

서울역에 청룡이 도착합니다 라는 소리를 듣고 깔깔 웃었어요.

청룡은 가속도가 빨라요.

청룡은 화재경보기도 있었어요.

청룡은 무선충전기도 있어요.

청룡 꼭 타야돼요 모두들.

영등포 03번 마을버스에 BYD 전기버스가 도입되었어요.

중국 버스가 들어와서 마음이 아파요.

아이가 버스를 좋아해서 사진을 찍어서 올려요.

구조는 배출가스 버스랑 똑같아요. 하지만 뒤와 앞 옆부분이 달라요.

사진을 많이 찍었어요.

집 보일러 실에서도 찍었어요.

9월 27 28일에 용인 스피드웨이에서 진행한 현대 N 페스티벌에 아이와 함께 다녀왔어요.

아침 일찍 에버랜드 1주차장에 주차하고 에버랜드 정문으로 셔틀버스를 타고 이동했습니다.

길 건너서 조금 걸어갔더니 용인 스피드웨이였어요.

10시 부터 입장 시작이라서 조금 대기 후 입장했어요.

경기용 차량도 볼 수 있고 아이랑 할 수 있는 이벤트가 많아서 좋았어요.

아이가 할 수 있는 차량 운전 시뮬레이션도 있었는데 무서웠는지 저희 아이는 하지 않더라구요.

10월  에도 경기가 있는데 기회가 되면 또 오려구요.